손나바나나!!!
by ny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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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시간은 시간이 갈수록 비싸지고 있어...

-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이 사람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면
사람과 사람이 멀어지는 것 역시 사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반대말을 찾아봤지만 결국 나온 것은 동의어.

- 내가 나로 있는 방법을 찾았고
이제는 내가 나를 신뢰하는 방법을 찾았다.
장애물은 줄어들고 나는 점점 커가고 있어.
이제 남은 일은 이 시간과 함께 멈추지말고 나아갈 것.
그 지옥이 내게 양분이 될줄은 어두웠던 날에는 꿈에도 그려보지 못했는데.

- 제3자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제3자이기 때문에 볼 수 없는 것도 있다.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할 때도 분명 있을테지만
항상 중요한건 나 자신을 믿고 추진할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해.

- 사람과 사람이 사귀는데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필요에 의한 것. 직장 상사나 과 직속선배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나는 욕구에 의한 것. 괜찮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호감가는 경우가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나는 필요와 욕구 모두에 의한 것. 가족 혹은 친지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을때가 이에 해당할꺼야.

근데 둘 중 그 어느것도 없다면.....?
비켜줬으면 좋겠어. 거슬린다고.
한 관계 속에서 내가 다른 한 축을 맡고 있는거라면
칼자루가 내것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나는 자유롭다.

- 폭풍같이 살았다, 멘체스터.
솔직하게 말해서 그리 애정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땅에 이 하늘에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내게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었기에.

- 순대, 순대국, 곱창, 짜장면, 짬뽕, 삽겹살, 육회, 강된장, 돼지껍데기 먹고 싶다.
서울가면 거하게 먹어야겠네 진짜.

- 서울돌아가면 대체 무슨 술을 마셔야 하나. -_-
기네스, FOSTER, 말리부, 보드카, 바카디 모두 그리울꺼야 ㅜㅠ

- 그전에 일본에서 거세게 한번 '돌아온 덕후' 한편 찍고.






- 나만 쉼없이 달리고 있니?
니가 어디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단지 그게 알고 싶을 뿐이야.
내가 언제즈음이면 솔직해져도 되는거지?
by nyturtle | 2011/01/21 13:00 | 일상,기록,잡담,생각 등 | 트랙백
핀란드 여행


으응.. 빨리 포토샵을 익혀서 사진에 주소 박아넣는 방법을 익혀야..
by nyturtle | 2010/09/09 07:40 | 사진+잡담 | 트랙백 | 덧글(5)
익스펜더블, 역시 캐스팅말곤 볼게 없었던.
광고할때부터 '이 캐스팅은 절대 봐야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달리 기대할만한 영화는 못 되겠구나'하는 생각도 있었다. 어째 캐스팅에서 주목을 끄는 영화들이 제대로 되는 일이 흔치가 않기 때문에. 이번 익스펜더블은 특히나 캐스팅이 사차원급이어서 그 반대급부로 인한 逆기대도 컸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캐스팅말곤 별로 볼게 없는. -_-

뭐라고 비판하거나 까고싶은 생각은 없다. 정말 그냥 별게 없기 때문에. 스토리 그냥 그렇고, 액션 그냥 그렇고, 스케일도 그냥 그렇고, 유머 그냥 그렇고, 러브라인도 뭐 그냥 그렇고, 뭐 그냥 다 그냥 그렇고... 뭐가 정말 없기 때문에 깔래야 깔 것도 없다.

왠만하면 안 보는 것을 권하고 싶고
이 캐스팅으로 도대체 무슨 짓을 해놨나 궁금하다면 보는 것을 권한다.

거참... 브루스 윌리스랑 아놀드를 의미 한쪼가리도 없는 엑스트라로 써먹다니. -_- 아 그리고 이연걸 팬이라서 보겠다는 사람 있으면 이도 말리고 싶다. 비중이 없는건 아니지만.. 별다른 큰 활약도 없는 자그마난 동양인 정도의 존재감만을 보이기 때문에, 이연걸의 큰 팬이라면 울분이든지 분노든지 뭐 하난 터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사족. 내가 요즘 왠만하면 영화 감상문 귀찮아서 블로그에 안올리는데... 이건 혹시나 큰 기대를 갖고 계신분들이 있으면 좀 박살내줘야 할꺼 같아서 포스팅 올렸음. -_-
by nyturtle | 2010/08/20 23:24 | 만화,게임,영화,책,음악 | 트랙백
9년
오랜기간 안좋은 징조를 보이던 것들이
2년동안 곪기 시작했고
1년동안 성대하게 고름이 터져버려서
3년동안 터진 고름이 온 몸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는데
운 좋게 선생님을 만나서 수습도 잘하고
내 사지를 찢어놓으면서 터졌던 고름이
지금은 내 가장 큰 자산의 밑거름이 되었다.

1년은 바빴고
그래도 지옥같았던 6년, 하던 짓이 있었던터라
또다른 2년을 나 하던대로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다.

근데 그러다가
드디어 보편레벨로 올라와서 개안을 하고보니
주변이 황량하기 이를데 없더라.

고름이 생기고부터 내 9년,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는거
이 미봉한 인간에게는 필요한 시간이었다는거
다른 누가 아니라 내가 제일 잘 알지만

그래도 슬픈건 슬픈거라.
9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다른 자산을 쌓았지만
그래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건 또 어쩔수 없는 일

그렇게 내 9년이 갔더라-
by nyturtle | 2010/08/20 00:29 | read m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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