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
오후 10:36, 네타성 감상 잔뜩 추가. 역시 하얀글씨 처리 해둠. 출처 : 자신.
출처1 : http://wsn.31rsm.ne.jp/~inner/mimic/ico/chara.htm 출처2 : http://www.ghone.net/game/boardView.php?bbs=GameTake&GameN=7&id=118&category=&col=&s=&page=2 수정 : '곤넷'에 이 글의 게시자명이 '원령마왕'님으로서 되있어서, 원령마왕님께서 퍼오셔다가 번역하신줄 알았습니다. 정정합니다. '곤넷' (구 마왕넷)의 'CARPEDIEM'님께서 번역하신 글입니다. (곤넷에 다시 가서 확인해보니, 우측 하단에 굵은 글씨로 'CARPEDIEM' 번역, 이라고 떡 하니 표시도 되어있더군요. (-- )a ) 제목 그대로 '이코'에 등장하는 케릭터들과 기타 몇가지에 관한 소개글입니다. 네타성이 있는 부분은 글씨를 흰색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플레이 중이시지만 클리어를 못 하신 분들도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만 네타가 담긴 흰글씨 이외의 내용은 정말 말 그대로 '소개'뿐이기 때문에 별 내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_-.. 1. 이코 머리에 뿔이 난 소년. 마을의 관습에 따라 제물이 된다. 오프닝과 엔딩, 두 번에 걸쳐 공주님의 품에 안기다. 뿔이 부러지는 장면에서는 정말 안타까웠다. 해변에 도착해 배에서 내리다가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고 '뿔'의 속박에서 벗어낫음을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 잃어버린 것이 너무도 크기에. NYturtle - 정말 뿔이 부러지는 장면에서 난 분노했다. 엄청나게 분노했다. 게임을 하면서 이만큼 감정몰입이 심했던 적이 없었다. 이코의 뿔에서 피가 뚝뚝 흘러나오는데... 마지막 마녀를 상대하는데 정말, '네까짓 것에게 질까보냐!! 남은 뿔이 부러져도 요르다는 데려가겠어!!!!' 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검을 휘둘렀다. 이코, 행복해라.
성 안에서 철창 속에 갇혀 있던 소녀. 이코와 말은 통하지 않으나, 그가 하는 말은 알아듣는 모양이다. 언제나 그림자의 표적이 되어, 그들의 소굴로 끌려들어갈 위기에 빠지곤 한다. 퀸의 영혼이 담길 그릇이 될 소녀. 그녀의 딸인 듯하나, 친모녀간인지는 불명. 두번째 플레이 이후에 명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그녀의 말은 한 마디 한 마디가 귀중하고, 다정하고, 소중히 해 주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NYturtle - 나도 요르다가 이코에게 끌렸길 바란다. ㅜ_ㅠ 희망사항!! 정문열고 나서 비틀거리는 요르다를 볼 때에도 정말 감정몰입이 심했었다. 그 전에 게임을 하면서도 '이코가 너무 요르다를 힘으로 끌고 다니는 것 같애..' 하면서도 요르다가 잘 따라오니까, 그리고 상황이 너무 급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데리고 다녔는데. 정문 열고 요르다가 지쳐버리니까, 정말 그 순간만큼은 아날로그 스틱을 조심스레 움직이며, 아주 조심스레 움직이며 천천히 걸어갔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림자가 되어서도 이코를 탈출시켜 주는 장면에서도, 울지는 않았지만 가슴이 찡하더라. 해피엔딩을 추구하는 인간으로써, '안되!!! 요르다 죽지마!!!!!!' 하면서 속으로 오열했었는데. 그래도 이코랑 잘 살겠더라. 요르다도 행복해라.
그림자들을 조종하는 실체 없는 성주. NYturtle - 여왕이 죽음과 동시에 성도 붕괴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덧 없이, 영혼이라고 조차도 할 수 없는, 무형의 '어떤 의지'만을 과거부터 이어받아오고 있는 마녀는 결국 무엇이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할테니, 쉽게 누가 뭐라고 단정지을수 있는 부분은 아닐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코가 마녀와 최후의 싸움을 벌이는 장소가, 이코가 모험을 시작했던 바로 그 첫번째 장소라는 것이 괜스레, 그리고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언제나 요르다를 노리고 따라붙는 실체 없는 몬스터. 작은 거미처럼 생긴 것에서부터 날개를 가진 녀석까지 있다. 지금까지 제물이 되었던 아이들이 변해버린 모습. NYturtle - 마지막 마녀와 싸우기 직전에 싸우게 되는 수많은 그림자들. 처음에는 그림자들을 열심히 상대하다 보니, 이코도 오프닝에서 갇히게 되었었던 '관'들이 몇개씩 빛나는 것이 보이더라. 혹시 저 관들을 어떻게 해야, 이 끊임없이 나오는 그림자들을 헤치울수 있는건가?! 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조사를 해보았다. 발견 한 것 없음, 변화 한 것 없음. 그러다가 눈치 채버렸다. 그림자를 헤치우면 헤치울수록 빛나는 관의 숫자가 많아진다는 것을. 뿔이 난 아이인 이코는 그 관속에 갇혀 있었고, 그렇다면 재물로서 이 성에 바쳐지는 뿔 난 아이들은 전부 그 관속에서 죽어 갔다는 것이고, 그림자와 관 사이의 연관성을 생각해볼때, 그들은 이전에 뿔 난 아이로서 이 성에 바쳐진 아이들이었을 것이다. 실체는 사라지고, 마녀에게 따르는 '어떤 의지'만이 남게 된 것이겠지. 그들에게 애도의 뜻을.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거꾸로 된 뿔을 붙이고, 제물을 관 속에 고정하는 등의 의식을 보면, 그것이 얼마나 신성하며 또 꺼림칙한 일인가를 알 수 있다. NYturtle - 과거에 성을 소유하고 있었던 자들. 성과 깊게 관련이 있는 자들. 마녀의 조상. 마녀와 마을 사람들의 관계. 뿔 난 아이들을 재물로 바쳐야만 하는 이유. 모르는 것 투성이다 정말. 어떤 의식인걸까 대체.. 6. 봉인된 문 R2버튼으로 자세히 보면, 뿔이 달린 소년이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 모양의 조각상이 보인다. NYturtle - 그림자를 헤치우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열심히 이코가 무기를 휘둘러 그들을 저지하는 방법. 두번째는 '봉인된 문'들을 엶으로서 생기는 '에너지' (번개같이 생긴 지지직 거리는거.) 로 그들을 일망타진 하는 방법. 이 글의 원문을 쓴 사람 말 대로라면, 제물로 바쳐진 아이들은 그림자가 되어서 마녀를 섬김과 동시에 마녀에게 대항하고 있었다는 뜻도 될 것 같다. 하지만 그림자도 뿔 난 아이들로부터 나온 것이고, 봉인된 문도 뿔 난 아이들로부터 나온 것이면..... 무엇보다 '마녀'가 '성주'로 있는 성 안에, 적지 않은 수의, 마녀에게 대항 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진 것들이 존재한다는게 큰 의문을 남긴다. 마녀의 '어둠'이라는 속성을 저지 할 수 있는, 은연한 녹색 빛이 도는 '빛'이라는 속성. '어둠'이 주인으로 있는 장소 곳곳에 내재되어 있는 '빛'. 게다가 마지막에 이코가 마녀를 상대 할 때 없어서는 안되는 그 '기둥들'. 그것들의 속성 역시 '봉인된 문'들의 속성과 똑같은 것이었고, 이코가 마녀를 상대 할 때 사용했었던 그 '검' 역시 '봉인된 문'들의 속성을 공격적으로 전환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째서 그것이 성 안에 있었을까. ....의문에 의문만이 남는 게임이었지만, 이만큼 엔딩보고서 기분이 좋았던 게임은 여지껏 한 번도 없없었으니까.. 이코와 요르다가 행복 할 수 있을꺼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배너
이글루 파인더
최근 등록된 덧글
올제팬을 이용하면서 저..
by 오샤레 at 04/26 블로그를 잘보았습니다. .. by 피리새 at 04/01 Yorkshire Gold가 제 .. by nyturtle at 10/20 되게 오랜만이네 ㅋㅋㅋ.. by nyturtle at 10/20 음. 첫번째 사진 색 너무.. by 나양 at 09/28 그럼요 암요 클껍니다 .. by nyturtle at 09/04 전 요즘 재팬비드를 이.. by nyturtle at 08/19 저는 이제 겨우 5회 이용.. by 에테르 at 08/17 콜~ 그때 뵐께요 ㅋㅋ by nyturtle at 07/09 오오 좋아요!!! 근데 다음.. by nyturtle at 07/08 최근 등록된 트랙백
|